非독일차 중 '최초'… '올해의 수입차' 수상한 전기차 정체는

2026-02-27 09:32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르노 세닉 E-Tech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

르노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앞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주관한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주요 자동차 시상식 2관왕에 올랐다.

르노코리아 주요 임원들이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한 세닉 E-Tech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주요 임원들이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한 세닉 E-Tech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르노코리아

이번 수상으로 르노는 2016년 올해의 수입차 부문이 신설된 이후 비독일 브랜드 최초로 해당 상을 받은 브랜드가 됐다. 앞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지난해 올해의 SUV를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주요 부문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상품성을 입증했다.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세닉 E-Tech는 앞서 2024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고성능 NCM 배터리를 장착해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프랑스 소방당국과 공동 개발한 배터리 화재 대응 특허 기술인 파이어맨 액세스를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세닉 E-Tech. / 르노코리아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세닉 E-Tech. / 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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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혁재 기자 mobomtaxi@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