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wang82]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업무를 보고 있는데요. 그의 앞에는 애플 아이맥이 놓여 있네요.
IT전문기자 @kwang82 님이 30일 "북한 김정은 책상에 애플 아이맥. 제법 두꺼운 걸 보니 구형 모델"이라며 올려주셨습니다.
북한 김정은 책상에 애플 아이맥…(buff.ly/172uvc8) 제법 두꺼운 걸 보니 구형 모델. twitter.com/kwang82/status…
— 광파리_IT 이야기 (@kwang82) 2013년 3월 30일이 사진은 2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긴급 최고사령부 회의 사진입니다. 사진 속 컴퓨터는 2009년에서 2012년 사이에 미국 애플사에서 만든 27인치짜리 최신형으로 240만 원 정도에 팔리는 고가 제품인데요.
북한에 대한 컴퓨터 수출은 국제협약으로 금지돼 있어 중국을 경유해 불법으로 반입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