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위키트리] 이율동 선임기자=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가 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의 문을 활짝 열었다.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이하 포항지구 연합회)는 지난 25일 포항 포마레웨딩 컨벤션홀에서 16대 이경하 회장, 17대 지홍선 신임 회장(사진)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도교육감, 박미승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장.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 김일만 시의회의장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걸스카우트 관계자,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상휘 지역 국회의원도 동영상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그동안 포항지구연합회를 이끌어 온 이경하 이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 전달과 함께 신임 지홍선 회장의 취임 선서 및 취임사가 이어지며 걸스카우트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지홍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걸스카우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리더십을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의 현장이다” 며 “포항의 청소년들이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걸스카우트 정신인 봉사와 책임, 리더십의 가치를 바탕으로 포항지구연합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 회장은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 온 전문가로, 청소년 리더십 교육과 인성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관계자는 “지홍선 신임 회장의 취임은 포항 걸스카우트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며 “청소년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0년대 창립 이후 반세기 넘게 지역 청소년 인성교육과 봉사활동을 이어온 포항지구연합회는 앞으로 지홍선 회장의 리더십 아래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 지역 연계 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홍선 회장의 취임은 단순한 조직의 변화가 아닌, 포항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이끄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