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신학기 앞두고 학교급식 현장 점검… 구연희 권한대행, 보람고 방문

2026-02-26 14:53

급식시설·기구 청소·작동 상태 확인… 3월 식단·조리 운영 계획도 점검
“급식은 학생 건강 직결”… 청렴 운영 당부하고 현장 의견 청취

세종시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준비상황 점검 /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준비상황 점검 / 세종시교육청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급식의 위생·안전 관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학교 현장에선 대량 조리 특성상 작은 관리 소홀도 식중독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개학 전 사전 점검이 필수로 꼽힌다.

해외에서도 학교급식은 공공 안전 관리 대상이라는 인식 아래 시설·동선·기구 점검과 조리 기준 준수가 핵심으로 강조된다. 세종시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급식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세종시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준비상황 점검 /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준비상황 점검 /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은 26일 보람고등학교를 방문해 도 3월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구연희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급식시설 및 급식기구 청소 상태와 작동 여부 ▲신학기 제공 예정 식단과 조리 운영 계획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 당부 및 현장 의견 청취 등이다. 구 권한대행은 급식실을 직접 확인하며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학교가 2월 중 자체 점검을 완료해 2026학년도 신학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home 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