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 제10기 임관식 개최

2026-02-26 13:37

전국 유일 공군 부사관학군단, 10기생 12명 영예의 임관

하사로 임관한 영진전문대 공군RNTC 임관자들이 권영민 공군 교육사령관, 박종백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 가족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진전문대 제공
하사로 임관한 영진전문대 공군RNTC 임관자들이 권영민 공군 교육사령관, 박종백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 가족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전문대학교 제10기 공군 부사관학군단 임관식이 25일 공군 교육사령부 내 이순신관에서 열렸다.

이번 임관식은 권영민 공군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 가운데 영진전문대 박종백 부총장, 국방군사계열 교수진, 학군단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후보생들의 영예로운 임관을 축하했다.

이날 임관한 제10기 후보생 12명(남 7명, 여 5명)은 지난 3학기 동안 하·동계 방학 기간 공군 교육사령부(진주 소재)에 입영해 9주간의 기본군사훈련을 이수했다.

학기 중에는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 전공과목을 병행해 전문 역량을 다졌다. 특히 정비 일선 부대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공군 최고의 항공 정비 인재로 성장해 나갈 전문성을 높였다.

최우수 성적으로 임관한 고가은 하사(21·항공기기체정비)는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군참모총장상은 최선우 하사(21·항공기기체정비)가, 공군교육사령관상은 서혜선 하사(21·항공기기체정비),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은 김준형 하사(23·항공전자전장비정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영민 교육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공군 부사관은 최고의 전문가로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를 운용하며, 공군의 작전을 지탱하는 핵심이다”며 “대한민국 영공방어의 핵심이라는 높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임무완수에 매진하는 동시에, 과학기술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2015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진전문대에 창설돼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