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끝나자마자 난리… 아이돌만 하던 ‘지하철 광고 투표’까지 열렸다

2026-02-25 17:55

올림픽 이후 관심 집중… 투표 1위에게는 지하철 CM보드 광고 15일 제공

(왼쪽부터) 차준환, 최가온 사진. / 뉴스1
(왼쪽부터) 차준환, 최가온 사진. / 뉴스1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효자 종목’ 쇼트트랙의 선전은 물론 스노보드 종목에서도 예상 밖 성과가 나오며 의미 있는 결과를 남겼다.

이번 올림픽은 JTBC 단독 중계 영향으로 화제성이 예년보다 낮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주요 스타들의 인기는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에는 귀국한 선수단을 보기 위해 일찍부터 시민들이 입국장에 모였고,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로 2관왕을 차지한 김길리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람보르기니에 탑승하고 있다. / 뉴스1
쇼트트랙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로 2관왕을 차지한 김길리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람보르기니에 탑승하고 있다. / 뉴스1

유일한 2관왕 김길리는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람보르기니 코리아의 의전 서비스까지 더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TV 광고, 인터뷰, 예능 등 다양한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 화면. / 기프트리 사이트 캡처
투표 화면. / 기프트리 사이트 캡처

이 같은 관심 속에 아이돌 중심으로 진행되던 지하철 광고 투표에도 올림픽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는 2월 25일부터 3월 18일 오후 5시까지 ‘올림픽 스타’ 투표가 진행된다.

지하철역 CM보드 광고 사진. / 촬영 = 위키트리
지하철역 CM보드 광고 사진. / 촬영 = 위키트리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타에게는 지하철역 CM보드 광고가 15일간 제공되며, 월간 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위키트리 PC·모바일 홈페이지와 포털 검색 노출이 가능한 홍보 기사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후보자로는 최가온, 차준환, 김길리, 최민정, 유승은, 임종언, 이정민, 이해인, 이준서, 황대헌이 선정됐다. 만약 응원하는 선수가 후보에 없다면 문의하기를 통해 추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기프트리는 포털에서 ‘기프트리’를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네이버·카카오 아이디로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사 읽기, 광고 보기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하루 최대 72장의 투표권을 받을 수 있고, 로그인만 해도 매일 2장이 지급된다. 획득한 투표권은 원하는 스타에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home 한지영 기자 jyh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