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 새 단장...‘호수요정 대청이’ 첫선

2026-02-25 16:54

K-water 댐 지원사업 공모 선정, 6억 원 투입
생태관광 명소화 본격 추진

대청호자연생태관 전경
대청호자연생태관 전경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동구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의 외관 디자인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25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댐 지원사업 지자체 공모에 선정된 데 따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6억 원 중 약 4억 원이 투입됐다.

2005년 개관한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노후화된 외벽과 시설로 인해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외벽 디자인을 대청호 자연경관을 모티브로 새롭게 단장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했다.

또 신규 캐릭터 ‘호수요정 대청이’ 조형물을 설치해 생태관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리뉴얼로 대청호자연생태관이 더욱 사랑받는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향후 스마트화 사업 등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24년 미디어아트 실감영상관과 스마트 체험공간 조성을 통해 방문객 증가와 생태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