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429.70원 쇼크…여행 가기 전 확인해야 할 오늘의 환율

2026-02-25 16:19

달러 강세로 원화 약세 심화, 해외송금 환율 상승

25일 오후 하나은행이 발표한 370회차 고시 환율에서 원·달러 매매 기준율이 1429.70원을 기록하며 달러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유로화는 1680원대, 엔화는 100엔당 910원대에서 거래가 형성되며 주요국 통화 대비 원화 가치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미국 달러(USD) 매매 기준율은 1429.70원으로 집계됐다. 현찰로 달러를 구매할 경우 적용되는 환율은 1454.71원이며 매도 시에는 1404.69원이 적용된다. 해외로 달러를 보낼 때의 송금 환율은 1443.70원, 받을 때의 환율은 1415.70원으로 확정됐다. 달러 대비 타 통화 가치를 산정하는 미화 환산율은 1.000을 기록했다.

유럽연합 유로(EUR) 매매 기준율은 1687.47원으로 올라섰다. 현찰 살 때 가격은 1721.05원, 팔 때 가격은 1653.89원이다. 송금 시에는 보낼 때 1704.34원, 받을 때 1670.60원이 적용된다. 유로의 미화 환산율은 1.180으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일본 엔(JPY)은 100엔당 매매 기준율 918.03원을 기록했다. 현찰 구매 시 934.09원이 소요되며 판매 시에는 901.97원을 받을 수 있다. 송금 시 보낼 때 환율은 927.02원, 받을 때 환율은 909.04원이다. 엔화의 미화 환산율은 0.642로 나타났다.

중국 위안(CNY) 매매 기준율은 208.27원으로 확인됐다. 현찰을 살 때는 218.68원, 팔 때는 197.86원의 환율이 적용된다. 송금 기준으로는 보낼 때 210.35원, 받을 때 206.19원이다. 위안화의 미화 환산율은 0.146으로 산출됐다.

이번 환율 고시는 2026년 2월 25일 15시 55분 기준 하나은행의 370회차 발표 내용이다. 외환 거래 시 현찰 거래와 송금 거래 간의 환율 차이가 존재하며 매매 기준율 대비 일정 비율의 스프레드가 적용된다. 거래 시점에 따라 고시 회차별 환율이 변동될 수 있어 실시간 확인이 요구된다.

home 조희준 기자 choj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