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신소재공학과 학석사과정 명재욱 학생(지도교수 김선중)이 최근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은 자원 재활용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성장 가능성을 보인 연구자를 선정·수여하는 상이다. 명재욱 학생은 학회 발표와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리싸이클링 분야에서의 성과와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재욱 학생은 앞서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에서 ‘폐타이어 활용 가탄재를 위한 열분해 및 탈황 공정의 가능성’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연구는 폐타이어를 철강 공정의 탄소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열분해 및 탈황을 통한 탄소 농축 및 불순물 제거가 핵심이다.
현재는 조선대학교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소자 자원재순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ESR)와 함께 2차전지 부산물 재활용 분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폐 LFP를 탄소 열환원해 그린 수소 발생이 가능한 Pt 대체 촉매 회수 가능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명재욱 학생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리싸이클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공자들과 자원처리 및 재활용 분야를 논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리싸이클링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연구에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김선중 교수는 “폐자원을 재자원화하는 리싸이클링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 양성과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며, “명재욱 학생의 RLRC-ESR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관련 분야에서의 성장과 연구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