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시선으로 지역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산구는 24일 소셜캠퍼스 온 광주에서 ‘2026년 광산구 홍보 파트너 발대식’을 개최하고, 40명의 홍보 파트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 파트너는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10명과 블로그 및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셜지기단’ 30명으로 구성됐다.
◇ 20대부터 60대까지… "우리가 광산의 얼굴"
올해 홍보 파트너는 20대 청년층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이루어졌으며, 직장인, 소상공인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구정 정책 취재 ▲축제 및 행사 현장 콘텐츠 제작 ▲지역의 문화·관광 명소 소개 ▲공식 SNS 채널 모니터링 등 다방면에서 광산구와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도구
광산구는 지난 2017년부터 SNS를 통해 구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홍보 파트너를 운영해 왔다. 블로그 중심의 글·사진 콘텐츠와 유튜브 중심의 영상 콘텐츠로 이원화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콘텐츠야말로 행정과 구민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하고 진솔한 소통 도구”라며 “올해 위촉된 홍보 파트너들의 활약을 통해 광산구가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