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가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의정 활동의 효과적인 홍보와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지원관들의 '스마트 역량' 키우기에 나섰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광양시 일원에서 ‘2026년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의회 소속 정책지원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튜브와 SNS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의정 홍보 전략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 "영상 제작부터 SNS 활용까지"…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보다는 철저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해보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생산 기법을 익히며,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감각을 길렀다. 이는 의원들의 의정 활동 성과를 도민들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 김태균 의장 "일 잘하는 의회, 여러분 손에 달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워크숍 현장을 찾아 정책지원관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정책지원관은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라며 “여러분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이 곧 우리 의회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 잘하는 의회, 일할 맛 나는 전라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결국 도민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지원관들의 역량 강화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직무 교육과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