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세종대전지부는 24일, 법무무 청주미평여자학교(청주소년원, 교장 강문덕)을 찾아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보호처분 학생들을 위해 학습 교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검정고시 응시생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원활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청주학습지도상록봉사단’을 통해 2014년부터 학생들을 위한 검정고시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64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검정고시를 준비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인성교육과 교과지도를 병행하며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미평여자학교 강문덕 교장은 “교재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공단의 후원이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단 정송섭 세종대전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