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헌혈이 생명을 살립니다”~함평군, 27일 사랑의 헌혈 행사

2026-02-25 01:06

보건소·소방서 주차장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
공직자·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 신분증 지참 필수
헌혈증·기념품 증정 및 자원봉사 4시간 인정 혜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이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함평군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평군보건소와 함평소방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하는 ‘2026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공직자와 군민들이 직접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사회·봉사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신체 건강한 누구나 가능하다.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현장에서 혈액형 및 비중 검사 등 적합성 판정을 받은 후 헌혈할 수 있다.

단,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헌혈 버스가 운영되지 않으므로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헌혈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헌혈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자원봉사 시간 4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나눔 실천”이라며 “나와 이웃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평군은 매년 분기별(2월, 5월, 8월, 11월)로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혈액 확보와 헌혈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