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청 레슬링팀 경사...김성권·유선호·조수빈 국가대표 발탁

2026-02-24 15:30

평창 최종 선발전 체급별 1위
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24일 대전 유성구청 레슬링팀 소속 선수 3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밝혔다./사진=유성구
24일 대전 유성구청 레슬링팀 소속 선수 3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밝혔다./사진=유성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 레슬링팀 소속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국제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달 23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유성구청 레슬링팀의 김성권(남자 자유형 57kg급), 유선호(남자 자유형 70kg급), 조수빈(여자 자유형 62kg급) 선수가 각각 체급별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로써 김성권과 조수빈 선수는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유선호 선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유배희 감독은 “선수들이 꾸준히 준비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명을 국가대표 선수로 배출한 레슬링팀에 축하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