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에 계란 두 개 까 넣어보세요…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겁니다

2026-03-01 09:00

참치와 계란을 이용한 특별한 레시피!

평범한 찬장 속 식재료인 '참치 캔'이 유튜버의 손길을 거쳐 일품요리로 재탄생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올런치86'은 참치와 계란을 주재료로 한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캔 참치에 계란을 까 넣는 모습.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캔 참치에 계란을 까 넣는 모습.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이번에 공개된 레시피의 핵심은 단순한 재료의 조합을 넘어, 조리 과정에서의 '기다림'과 '풍미의 극대화'에 있다.

먼저 조리의 시작은 밑간이다. 참치 한 캔을 그릇에 옮겨 담은 뒤 계란 두 개를 까 넣고, 여기에 맛 소금 한 스푼과 후추 반 스푼, 마늘 가루 한 스푼을 더해 고르게 섞는다. 단순한 배합 같지만, 마늘 가루가 참치의 비린 맛을 잡고 계란의 담백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준비된 반죽은 맛이 겉돌지 않도록 잠시 숙성 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양파는 볶는 모습.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속 레시피의 실제 요리 장면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파는 볶는 모습.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속 레시피의 실제 요리 장면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조리는 팬 위에서 시작된다. 기름을 두른 팬에 중불로 양파 한 개를 볶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이때 핵심은 양파가 충분히 갈색빛을 띄며 카라멜라이징될 때까지 익히는 것이다. 양파의 단맛이 극대화된 시점에 미리 준비해둔 참치 계란 반죽을 팬 전체에 얇고 고르게 펴준다.

이어지는 과정은 정성이 필요하다. 팬 뚜껑을 덮고 약 5분 뒤에 뒤집어 주고, 피자 치즈 뿌려서 뚜껑 닫고 다시 5분 기다리면 완성이다. 그러면 치즈가 녹아내리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된다.

[인포그래픽] 기사 속 레시피의 요리 방법.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속 실제 요리 이미지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포그래픽] 기사 속 레시피의 요리 방법.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속 실제 요리 이미지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올런치86' 측은 완성된 요리에 피자용 타바스코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했다. 자칫 느낄 할 수 있는 치즈와 참치의 맛을 타바스코의 매콤함이 깔끔하게 잡아주며 완벽한 미식의 조화를 완성한다는 평가다.

캔 참치와 각종 재료들을 팬에 올려 요리하는 모습(왼)과 완성된 요리 모습(오). / 유튜브 '올런치86'
캔 참치와 각종 재료들을 팬에 올려 요리하는 모습(왼)과 완성된 요리 모습(오). / 유튜브 '올런치86'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함과 요리 전문점 못지않은 완성도를 동시에 잡은 이 레시피는,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올런치86
home 김현정 기자 hzu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