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국회와 광주시, 남구청을 두루 거치며 행정과 정무 감각을 쌓아온 ‘정책통’ 박철호 예비후보가 광주광역시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철호 정진욱 국회의원 정무특보는 지난 20일 광주 남구 제1선거구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말뿐인 정치 NO, 예산 가져오는 실력파"
박 예비후보는 남구청 정책보좌관, 광주광역시 정무특보, 장병완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고 다년간 언론계에도 몸담았던 인물이다. 기초자치단체부터 광역단체, 국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과 네트워크가 그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그는 “지금 남구에는 말만 앞세우는 정치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예산을 따오고 사업을 완수할 수 있는 ‘실력파’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의 언어로 바꾸고, 국회의 문턱을 넘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월산동 악취 해결·생활 SOC 확충 주력"
박 예비후보는 출마 일성으로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봉선·주월·월산 일대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주차난 등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월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월산권역 우·오수 분리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주민들이 더 이상 악취로 고통받지 않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중앙·지방 잇는 가교 역할… 시정 견제도 확실히"
박 예비후보는 광역의원 본연의 임무인 시정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는 물론, 남구 발전을 위한 전략적 예산 확보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정치는 주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확한 정책 설계 능력과 치밀한 예산 구조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인적 네트워크가 있어야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중앙 정부 및 광주시와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남구의 숙원 사업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 주민 간담회와 골목 투어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스킨십을 넓히며 구체적인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