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9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 과거 무도 출연한 '한강 아이유'였다

2026-02-23 17:19

남창희 비연예인 아내, 과거 무도 출연 화제

방송인 남창희의 아내가 '무한도전'에 출연한 '한강 아이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남창희, 윤영경 / 뉴스1, MBC
남창희, 윤영경 / 뉴스1, MBC
23일 남창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남창희의 아내가 윤영경 씨인 것이 맞다"라면서도 "다만 현재는 배우가 아닌 직장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영경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했다.

과거 무한도전 출연 후 '한강 아이유' 별명을 얻은 윤영경 / MBC
과거 무한도전 출연 후 '한강 아이유' 별명을 얻은 윤영경 / MBC
특히 2014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서울 동대문구 구청 홍보과에서 주무관으로 근무 중이며,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 출연하고 있다.

윤영경 / 윤영경 인스타그램
윤영경 / 윤영경 인스타그램
앞서 남창희는 2024년 7월 비연예인 연인과 1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후 약 1년 반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그는 지난 2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먼저 드릴 말씀이 있다. 제가 품절된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 참석한 조세호, 남창희 / 뉴스1
2023년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 참석한 조세호, 남창희 / 뉴스1
남창희와 윤영경은 4년간 열애 끝에 전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 결혼식의 사회는 남창희와 절친한 코미디언 조세호가 맡았다. 각종 이슈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는 고심 끝에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불렀으며, 축사는 남창희의 절친인 양세형과 유병재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 현장에서 포착된 남창희는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훈훈한 새신랑의 비주얼을 뽐냈다. 부케를 들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한 신부 윤영경 씨의 아름다운 모습과 단아하고 청초한 외모 또한 눈길을 끌었다.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쏟아졌다. 개그우먼 신기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아우 (남)창희. 너무 착한 창희야 축복하기루(로)"라는 글과 함께 남창희와 신부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원효 역시 "축하해. 창희야"라며 결혼식 당일 남창희와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동욱, 붐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하객으로 자리를 빛냈다.

남창희는 오는 3월 중순께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남창희는 결혼식 이후에도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DJ 활동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 뒤 이탈리아로 떠난다.

home 배민지 기자 mjb071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