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스카이라인 바뀌나…도시정비기본계획 변경안 주민공람

2026-02-20 15:30

3월 21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후 상반기 내 확정고시
35층 상한 해제·공원 의무 완화 등 담아

대전시청 전경/사진=대전시
대전시청 전경/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203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은 기존 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법적 절차다.

주요 내용으로는 법정주차대수 확보 시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주거지역 최고 35층 규제 해제, 재건축사업 공원 조성 의무 완화, 지역 건설사 참여 비율 조정 등이다.

특히, 최고 층수 해제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스카이라인 형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주거 만족도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경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들은 시청 및 구청, 시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안을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주민 의견 수렴 후 관련 절차를 거쳐 2026년 상반기 내 변경안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