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나주시 노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부녀회원들이 지난 3년간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수거한 폐농약병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떡국떡과 고기 등 300만 원 상당의 식품으로 회원들이 직접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김영숙 노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3년간 땀 흘려 모은 수익금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음식이 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보람차다”고 말했다.
문혜인 노안면장은 “긴 시간 동안 정성을 모아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