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일 한 전 청장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만 동구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해 동구민의 삶이 편안하고 윤택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준비가 필요 없는 구청장, 즉시 출발이 가능한 행정전문가로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두 차례 동구청장을 역임한 그는 40여 년 공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재임 시절 중단됐던 구청사 완공과 부채 해소를 통해 재정을 정상화하고, 하소동 산업단지와 구도동 물류단지 조성, 상소동 오토캠핑장 개장, 주거환경개선·재개발 사업, 동서관통도로 개설, 홍도육교 철거, 대전역 동광장 확장 등 각종 기반사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한 전 청장은 동구 미래 전략으로 30만 인구 도시 도약, 대전역세권·혁신도시 성공 추진, 대청호 호반도시 조성 등 3대 발전축을 제시했다.
한 전 청장은 “공허한 청사진이 아닌 실행력으로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