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도파민 터진다…톱배우 총동원 하더니 난리난 파격 소재 '한국 드라마'

2026-02-20 10:22

오는 3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재개발을 앞둔 낡은 건물, 벼랑 끝에 선 한 남자의 선택이 베일을 벗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주인공 기수종의 절박한 상황을 압축한 ‘건물 중독’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빚에 짓눌린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의 기로에 서는 과정을 담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측은 20일 극 중 기수종(하정우 분)의 서사를 엿볼 수 있는 티저를 선보였다. 작품은 빚에 시달리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다. 하정우를 비롯해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이 출연한다.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영상은 “내 건물 빚만 갚게 해주세요”라고 호소하는 기수종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영끌’로 건물을 마련한 그는 위기에 몰린 상황에 놓인다. 이때 절친 민활성(김준한 분)이 “언제까지 무시당하고 살래? 껴줄게”라고 말하며 제안을 건넨다. 자금 압박에 시달리던 기수종은 아내 김선(임수정 분)의 신용 대출까지 고려하고, 이로 인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마이너스 통장 잔액을 확인한 기수종은 가족을 떠올리며 “정신 차리자.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를 다잡는다. 그는 건물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서고, 복면을 손에 쥔 채 고심하는 장면도 담겼다. “재개발 확정되면 게임 끝이야”라고 말하는 기수종의 대사와 함께, 그가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면서 벌어질 사건이 예고된다.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건물 중독 티저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tvN DRAMA'

티저에는 건물을 사수하려는 기수종의 결단과 그로 인해 시작될 긴박한 전개가 담겼다.

◆ 벼랑 끝 건물주의 선택...새로 방영하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포스터. / tvN 제공
드라마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포스터. / tvN 제공

이 작품은 현실적인 부동산 문제를 소재로 한 범죄 서스펜스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극 중 주인공이 가족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계획한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확장되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는 영끌 대출로 건물을 마련했으나 극심한 빚에 시달리는 주인공 기수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빚을 해결하고 가족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그는 범죄에 가담하는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갈수록 예측 불허로 치닫는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현대 한국 사회의 부동산과 경제적 부담을 극적인 서사로 풀어낸다.

연출은 영화 헨젤과 그레텔 등을 연출한 임필성 감독이 맡았으며, 각본은 소설가 출신 오한기 작가가 처음으로 드라마 시나리오를 집필한다. 제작에는 국내 대표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가 참여하며 안정된 제작 환경을 갖췄다.

캐스팅 라인업은 한국 영화·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배우들로 구성됐다. 주인공 기수종 역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준 하정우가 캐스팅됐다. 그의 아내 김선 역에는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린 임수정이 출연해 극의 중심 감정선을 이끈다.

기수종의 절친 민활성 역은 배우 김준한이 맡는다. 민활성은 여러 사업과 투자에서 연달아 실패를 겪었으나 부유한 상속가의 딸과 결혼해 비교적 안정된 삶을 살고 있는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그의 복잡한 감정과 친구와의 관계는 드라마의 또 다른 갈등 축을 형성한다.

그 외에도 정수정(크리스탈 분)이 민활성의 아내 전이경 역으로 출연하며 극 전개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그리고 심은경은 정체가 분명치 않은 부동산 회사 실무자 요나 역으로 등장해 기수종과 긴장감 있는 관계를 형성한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3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작품은 현실적인 사회 문제와 인간 관계를 서스펜스적 요소로 결합한 이번 신작은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tvN DRAMA
home 김현정 기자 hzu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