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지난 2월 1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해 우수 대학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등 핵심 관리 지표를 충족하며 유학생 관리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인증대학 선정에 따라 조선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사업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행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대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대학의 국제화 지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RISE·글로컬대학 등 운영 중인 국책사업과 적극 연계해 유학생 교육 환경 개선, 유학생 전용 교육 과정 내실화, 체계적인 관리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대학이 유학생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거점센터 운영과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믿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인증대학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강화되는 국가 지표를 철저히 관리하고,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적응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해외 현지 유학생 유치 거점센터를 설립·운영하여 우수한 외국인 학생을 선발하고, 입국 전부터 체계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