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학위·어학연수 인증대학 획득

2026-02-19 16:12

RISE·글로컬 등 국책사업 연계로 유학생 지원 및 교육 인프라 고도화 추진
해외 거점센터 설립 기반 우수인재 확보 및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혜택 주어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지난 2월 1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조선대학교 전경
조선대학교 전경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해 우수 대학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등 핵심 관리 지표를 충족하며 유학생 관리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인증대학 선정에 따라 조선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사업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행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대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대학의 국제화 지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RISE·글로컬대학 등 운영 중인 국책사업과 적극 연계해 유학생 교육 환경 개선, 유학생 전용 교육 과정 내실화, 체계적인 관리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대학이 유학생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거점센터 운영과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믿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인증대학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강화되는 국가 지표를 철저히 관리하고,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적응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해외 현지 유학생 유치 거점센터를 설립·운영하여 우수한 외국인 학생을 선발하고, 입국 전부터 체계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