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2026년 금연지도원 위촉~금연구역 관리 강화

2026-02-19 13:14

금연지도원 4명 위촉, 2월 넷째 주부터 본격 활동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금연지도원 위촉을 통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 건강권 보호와 간접흡연 예방에 본격 나선다.

나주시보건소가 지난 12일 2026년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보건소가 지난 12일 2026년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최근 보건소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금연지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보건소 관계자와 금연지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금연지도원증 전달 및 기념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어 업무 안내와 지도 요령 교육, 향후 지도 및 점검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지정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시설 기준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흡연 행위 감시 및 계도,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관청 신고 및 자료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본격적인 현장 활동은 2월 넷째 주부터 시작한다.

특히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발적인 준수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기적인 지도와 점검 필요시 집중 단속을 통해 금연구역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흡연 관련 민원 감소와 지역 주민 간 갈등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금연지도원은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체계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