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셔뿌셔 1개를 전자레인지에 돌려보세요…이렇게 맛있는 걸 왜 몰랐죠

2026-02-19 11:58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박 간식 만들기

라면 과자 '뿌셔뿌셔'를 전자레인지에 넣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라면 과자 '뿌셔뿌셔'를 전자레인지에 넣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만드는 '뿌셔뿌셔 마요땅'은 간단한 재료만으로 색다른 간식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본 재료는 라면 과자인 '뿌셔뿌셔' 한 봉지와 마요네즈, 그리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접시나 그릇이다. 추가로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파슬리 가루 등을 준비해도 좋다.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뿌셔뿌셔 마요땅'

'뿌셔뿌셔 마요땅'의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에는 과자가 타지 않도록 시간을 세심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뿌셔뿌셔' 봉지를 뜯기 전에 손으로 가볍게 눌러 면을 적당한 크기로 부순다. 너무 곱게 부수기보다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을 남겨 두는 것이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봉지를 열어 면과 스프를 볼이나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담고 스프를 골고루 뿌려 가볍게 섞어 준다. 이때 스프를 한 번에 모두 넣기보다 절반 정도만 먼저 넣고 간을 본 뒤 조절하면 짠맛을 줄일 수 있다. 준비가 끝나면 면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얇게 펼쳐 준다. 그래야 열이 고르게 전달되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다.

마요네즈와 '뿌셔뿌셔'의 환상 조합

이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0초 정도 가열한다. 전자레인지의 출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20초 정도만 돌린 뒤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꺼내어 살펴본 후 아직 충분히 바삭하지 않다면 10초씩 추가로 가열한다. 한 번에 오래 돌리면 일부가 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짧은 시간 단위로 나누어 조리한다.

가열이 끝난 '뿌셔뿌셔'는 따뜻하면서도 한층 더 고소한 향이 난다. 너무 뜨거울 수 있으니 잠시 식힌 뒤 다음 단계를 진행한다. 적당히 식은 면 위에 마요네즈를 얇게 뿌린다. 마요네즈는 한 번에 많이 짜기보다는 지그재그 모양으로 가볍게 둘러 주는 정도가 적당하다. 면의 온기가 남아 있을 때 마요네즈를 올리면 살짝 부드럽게 녹으면서 면에 스며들어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다.

완성된 '뿌셔뿌셔 마요땅'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완성된 '뿌셔뿌셔 마요땅'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후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전체를 가볍게 섞어 준다. 이때 너무 세게 섞으면 면이 지나치게 부서질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뒤집듯이 섞는다. 마요네즈가 면 사이사이에 고르게 묻으면 특유의 크리미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다.

완성되면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어

더 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설탕을 아주 소량 뿌려 가볍게 섞어도 좋다. 설탕이 마요네즈와 어우러지면 단짠 조합이 강조돼 과자처럼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조금 더 짭짤한 맛을 원한다면 치즈 가루를 추가해도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아 모양을 정돈하면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뿌셔뿌셔 마요땅'이 완성된다. 완성된 간식은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수분 때문에 바삭함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가급적 즉시 즐기는 것이 좋다.

간단한 과정이지만 조리 시간과 재료의 양을 세심하게 조절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특별한 간식을 만들 수 있다. '뿌셔뿌셔 마요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먹기에도 맛이 좋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