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초등특수교육과가 체계적으로 구축해 온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밀착형 교원양성 시스템이 국가 수준의 엄정한 평가를 통과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이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부가 예비 교원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양성기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 단위 평가 제도로, 전국 사범대학 및 일반대학 139개교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2022~2024)의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평가 항목에는 교육과정의 적절성, 실습 중심 교육 체계, 교육환경 및 시설, 교육 성과 등이 포함되어 교원양성 전반의 질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하위 등급(C~E) 기관은 교원양성 정원 감축이나 기능 조정이 예정되어 있으나 초등특수교육과는 A등급 획득으로 교원양성 정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함은 물론, 교육의 질과 책무성을 대내외적으로 공인받게 되었다. 이는 교원양성 체계가 단기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김영미 학과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특정 개인이나 단기간의 노력이 아니라, 학과 구성원 모두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교육 철학과 현장 중심 교육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비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실습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역량진단 보고서 집필위원으로 참여한 이재호 교수는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형식적 지표가 아닌 교육과정 운영의 실제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평가”라며, “우리 학과는 교육과정의 연계성, 실습 기반 수업, 예비 교원의 성장 과정에 대한 체계적 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과를 계기로 교원양성의 질 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화하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학과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변화하는 교육 정책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예비 교원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