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사)한국낙농육우협회 함평군지회(회장 이권행)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전남 함평군은 지난 13일 한국낙농육우협회 함평군지회가 군청을 방문해 인재양성기금 102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지역 교육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역 낙농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한 봉사와 기부로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권행 지회장은 "우리 낙농가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그 사랑을 지역 인재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협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