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모나용평 실시협약서 대외비 문건 유출 관련 고창군 공식 입장]
2023년 11월 고창군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모나용평과 심원면 만돌리 일원 리조트 투자유치와 관련한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해당 실시협약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기업의 경영상 비밀 보호를 위해 양측 합의에 따라 대외비로 관리하기로 명시한 문서입니다.
그러나 최근 고창군의회의 자료 요구에 따라, 고창군은 협약서 각 페이지에 ‘대외비’ 문건임을 명확히 표시하고 문서번호를 부여하여 사본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 2월14일 한 지역매체에 해당 대외비 문건이 원본 형태 그대로 사진과 함께 보도되는 사안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문건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 외부로 유출되었는지 현재로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렵게 이끌어낸 투자유치 협약이 당사자간 협의 없이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번 사안은 행정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며, 투자기업과의 신뢰 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고창군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첫째, 문건 유출 경위에 대한 철저한 내부 조사에 즉시 착수하겠습니다.
둘째, 수사기관에 정식 수사를 의뢰하여 유출 책임자를 끝까지 규명하겠습니다.
셋째, 관련 법령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투자기업과 긴밀히 협의하여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언론사 및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대외비 문건의 추가 유포가 지역경제와 행정 신뢰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깊이 고려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투자기업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26년 2월14일 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