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AI 기술을 접목한 항공우주 IPS(통합체계지원) 분야의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조선대학교는 2월 11일 본관 T-PLAY스마트홀에서 ‘항공우주분야 AI 융합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으며, 조선대 김춘성 총장, KAI CS본부 박경은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AI 기반 항공우주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신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항공우주 IPS 분야 신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인력 상호 교류 ▲관련 협력사업 공동 기획·추진 ▲교육·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산업 동향 및 R&D 수요 정보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공동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해 2026년 정부·지자체 연계 R&D 과제를 발굴·수행하고, 인턴십과 캡스톤 디자인 등 실무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선대 김춘성 총장은 “AI 융합 역량을 기반으로 항공우주 IPS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 협력을 통해 공공성·산업성을 갖춘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사업 연계 연구와 교육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AI CS본부 박경은 전무는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IPS 분야에 AI를 접목한 교육과 연구를 산업 현장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보유한 IPS 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대학의 교육·연구와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