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설 맞아 서울역서 취약계층 무료 급식 봉사활동

2026-02-12 14:09

그룹사 사회공헌 담당 임직원 참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17개 계열사의 사회공헌 담당 임직원들이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따스한 채움터'에서 급식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 쉼터는 2010년 문을 열어 서울역 주변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에게 식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한파가 이어지고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생활고를 겪는 취약층이 늘어나자 우리금융이 명절 특별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 등 250여 명에게 음식을 제공했으며, 배식이 끝난 뒤에는 주방 정리와 식당 청소를 도왔다. 아울러 쌀과 김치가 포함된 식료품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우리금융 브랜드전략부 홍민우 부부장은 “막바지 추위 속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와 식료품을 지원하고자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고객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우리금융은 발달장애인, 소상공인, 미래세대, 다문화가족을 4대 핵심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중장기 공익사업을 진행 중이다. 각 계열사는 자체 특성에 맞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밀착형 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