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1%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을 재차 출시했다.
12일 신한은행은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에 대한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이다. 1인당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기본 이자율 연 2.9%에 우대금리를 최대 연 0.2%포인트 주는 것이다.
우대금리는 예금 보유 기간 동안 2가지 조건 중 한 가지만 충족하면 준다. △3개월 이상 공적연금을 입금하거나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원 이상 입금하는 조건이다. 이 경우 0.2%포인트를 제공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지난달 26일 1차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열흘 만에 판매 한도 5000억원이 전량 소진됐다. 빠른 완판에 2차 판매를 추가로 진행하는 셈이다.
이번 2차 판매도 5000억원 한도로 운영된다. 1차 판매에 가입했던 고객도 재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1·2회차 합산 가입 한도는 1인당 최대 3억원 이내로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금융 취지에서 마련한 상품이 큰 호응을 얻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금융 안정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