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구미시가 임산부의 태교를 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에서 특별한 클래식 공연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태교 음악을 KBS교향악단 연주자들의 실내악 편성으로 선보인다.
뇌과학자의 해설과 강연을 함께 구성해 태아기 두뇌 발달과 정서 형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출산 이후 아기와 산모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KBS교향악단 5중주와 메조소프라노 최종현이 출연하며, 뇌과학자 조용상이 사회와 강연을 맡아 음악과 과학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태교 음악회를 즐 길수 있다.
프로그램은 엘가 ‘사랑의 인사’, 생상스 ‘백조’ 등 편안하고 서정적인 클래식 레퍼토리로 구성돼 임산부와 가족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공연 입장권은 2인 1만원으로 부부 동반 관람을 권장한다. 예매는 NOL 티켓 또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구미 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 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