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CSU 글로컬·RISE·대학혁신 성과포럼’ 첫 개최

2026-02-12 07:01

대학 주요 사업 공동 성과 공유 ‘첫 사례’
‘세 개의 물결, 하나의 미래’ 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CSU 글로컬·RISE·대학혁신 성과포럼’을 개최하고, 대학이 추진 중인 주요 국책·재정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사업 간 연계와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진도 쏠비치에서 개최됐으며, 김춘성 총장, 강희숙 행정부총장, 광주광역시 대학인재정책과 선미정 팀장, 광주광역시교육청 정훈탁 장학관, 순천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총괄운영센터 안옥희 팀장, 대학 교무위원 및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 약 210명이 참석해 대학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조선대학교는 현재 글로컬대학사업, RISE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대학 핵심 재정지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각 사업의 추진 성과를 구성원과 공유하고, 대학 차원의 전략적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 ▲정훈탁 장학관의 ‘대학입시 관점에서 바라본 고등교육혁신’ 기조강연 ▲김선중 글로컬대학추진단장, 신종호 RISE사업단장, 강성호 대학혁신사업지원부단장의 사업별 추진 현황 및 우수성과 발표 ▲우수 참여자 시상식 ▲교직원 분야별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사업단은 학생 중심 교육 혁신, 지역 협력 성과, 제도 정착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사업 추진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사업 간 유기적 연계 가능성을 확장하고, 구성원들이 각 사업을 별개의 과제가 아닌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춘성 총장은 “사업 유치와 추진을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노력해 온 구성원들의 수고가 오늘의 성과포럼으로 이어졌다”며, “세 개의 물결이 하나의 큰 물결로 통합·융합돼 조선대학교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각 사업의 성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 혁신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