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신선식품부터 생필품까지 50대 핵심 품목을 집중 할인하는 '월간 가격' 행사를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매달 새로운 테마로 진행되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물가 안정 프로젝트로 2월 5일 목요일부터 25일 수요일까지 약 3주간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달에는 가정 내 소비 빈도가 높은 채소, 육류, 수산물 등 5대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전반에 걸쳐 파격적인 가격표를 부착했다. 신선식품 부문에서는 양파 3kg 한 망이 4980원에 책정되어 주부들의 눈길을 끈다. 축산물 코너에서는 양념 칼집 돈 목심구이 700g 제품이 1만 5980원에 판매되며 수산물 중에서는 각시 가자미가 마리당 1980원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매대를 채웠다. 동서 포스트 단백질바 미니와 서천 직화구이 김 등 간편 먹거리와 밑반찬류도 대거 할인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가공식품 코너는 브랜드별 대표 상품들이 즐비하다. 대상 식품의 종가 맛김치, CJ제일제당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을 각각 4580원과 1650원에 선보이며 더건강한 그릴 후랑크와 통밀 또띠아 등 간편식 재료들도 할인 대열에 합류했다. 풀무원 상품군에서는 생 칼국수와 특등급 국산 콩나물, 새콤달콤 유부초밥 등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1인 가구의 필수품인 CJ 햇반은 12개 묶음이 1만 3470원에, 비비고 사골곰탕은 1250원에 판매되어 비축용 구매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뚜기 역시 참깨라면과 옛날잡채, 옛날당면, 크런치 치킨너겟 등 주력 제품군을 4000원대에서 9000원대 사이의 가격으로 배치하며 점유율 방어에 나섰다.
소스 및 조미료 부문의 가격 인하도 눈에 띈다. 하인즈 핫도그 랠리쉬와 백설 포도씨유, CJ 다시다 쇠고기 골드 등 필수 조미료들이 대거 포함됐다. 동원 고추참치와 복음자리 딸기잼은 각각 9470원과 9240원에 판매되어 아침 식사 및 간식 준비 부담을 덜어준다. 유제품과 음료 부문에서는 매일 그릭요거트 플레인이 6460원에서 2550원으로 크게 낮아졌고 바리스타 로우슈거 에스프레소 라떼도 동일한 가격을 형성했다. 매일 뼈로가는 칼슘치즈와 베지밀 검은콩두유, 서울우유 3입 세트 등 아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군도 3000원에서 9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포진했다.

생활용품 코너에서도 대대적인 행사가 이어진다. 해피바스 어성초 모공 클렌징폼과 려 진결모 탈모방지 샴푸는 4500원에서 9900원 사이의 가격대로 책정되어 생필품 교체 주기에 맞춘 구매를 유도한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과 칫솔 세트는 7900원에, 온더바디 고보습 휘핑바디워시는 5400원에 제공된다. 세탁 세제인 울샴푸 1.8L 제품은 4,900원, 코디 내추럴 미용티슈 8입은 8900원에 판매되어 가계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모품 물가를 잡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대형 마트의 정기적인 가격 할인 행사가 물가 상승 압박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상이 잦았던 가공식품 분야에서 대형 브랜드 상품들을 대폭 할인하는 것은 고객 유인 효과를 넘어 시장 전반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는 측면이 크다. 이마트 관계자는 매달 소비 패턴을 분석해 가장 수요가 높은 품목을 엄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월 월간 가격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품목이 포함되어 있어 매장 상황에 따라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