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기소 신축공사 착공… 해양안전 기반 마련

2026-02-11 11:22

해양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2026년 11월 준공 목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비상대기소 신축 공사 착공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

이번 착공식은 비상대기소 신축공사의 원활하고 안전한 추진을 기원하고, 무사고·무재해 시공을 위한 안전예방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부안해경 내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자체적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비상대기소 신축 사업은 부안·고창 관내 각종 해양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 여건을 단계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시설 구축 사업으로, 해양안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적 기반 마련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해당 시설은 부지면적 1,846㎡(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생덕 서장은 “비상대기소 신축은 현장 안전관리와 조직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라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앞으로도 관내 해양안전 확보를 위한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양안전 기반을 단계적으로 보완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home 최창우 기자 baekdu@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