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2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소멸 위기 대응 아젠다 발굴을 위한 리빙랩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실행형 리빙랩 모델과 협력 방향을 논의 했다.
이번 포럼에는 대학, 지자체, 지역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48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발제와 패널 토론을 통해 지역소멸 대응 전략과 리빙랩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첫번째 발제에서 전주대학교 이재민 교수는 “인구감소 시대 지역혁신 전략으로 ‘관계인구 확대’와 ‘창조적 과소화’ 개념을 제시하며, 주민 참여 기반 리빙랩이 지역문제 해결의 핵심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혜와비전 정연수 이사는 전남 지역 리빙랩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발굴을 넘어 정책과 예산, 데이터 기반 운영까지 연결되는 실행 구조 설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대학, 지자체, 지역기관,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리빙랩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 정연철 교수는 “리빙랩은 시민과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RISE사업과 연계한 지역문제 해결형 리빙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