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크트리=포항] 황태진 기자 =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송경창, 이하 포항TP)가 도내 해양생명자원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도내 블루바이오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
포항TP는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도내 블루바이오 산업의 기술 고도화 및 기업 성장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블루바이오 연구개발 및 산업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경북도 소재 해양생명자원 기반의 블루바이오 기업(본사·공장·연구소 등)으로, 해양생물·자원 유래 소재를 활용한 신규 연구개발 및 산업화 진출 계획을 보유한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단계별 기술개발 지원, 패키지형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상용화 및 판로 개척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단계별 기술개발 지원 ▲패키지형 지원 ▲마케팅 지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술 및 상용화 수준에 따라 원료확보·기초연구→개발·유효성평가→사업화R&D·공정표준화→비·임상시험/품질인증→생산·판매 등 5단계로 구분한 단계별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이 희망하는 단계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기술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상용화 기반 구축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성능평가, 제품 인증 등 패키지형 지원과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제품 신뢰도 제고와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포항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바이오헬스산업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경북도가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기술개발부터 사업화·마케팅까지 전주기 지원으로 블루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역 블루바이오 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종합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