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해양안전관리 특별 대책 마련

2026-02-10 15:57

귀성객·관광객 증가 대비, 해양·연안 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설 연휴를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2월 18일까지 선체적 해양·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

주말과 연이은 설 연휴로 인하여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다중이용선박과 연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안해경은 2월 9일 지휘관 현장점검을 포함하여 여객선 기동점검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14일부터 18일까지 비상대응 기간을 운영, 대조기 안전관리와 병행하며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설 연휴 여객선 이용객이 평시 대비 28% 증가한 만큼 다중이용선박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사범 집중 단속하고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증가 배치하여 위급 상황에 대비해 구조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며, 민생침해범죄 단속 및 외사·보안 활동, 해양오염사고 예방 활동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하운 해양안전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국민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안전관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home 최창우 기자 baekdu@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