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경산서 송유관공사 옥외탱크 폭발로 화재

2026-02-10 08:10

불길 잦아든 상태…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경북 경산의 송유관공사 저장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와 안전조치에 나섰다.

10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 유류저장 탱크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독자 제공
10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 유류저장 탱크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독자 제공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7시 47분쯤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탱크 저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은 저유조 덮개 역할을 하는 ‘콘루프’ 위에서 폭발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초 신고자는 119상황실에 “펑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한때 불길이 치솟았지만 현재는 연기만 남은 상태로 전해졌다.

경산시청 측은 “오전 8시 8분께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 측으로부터 초진을 완료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home 정혁진 기자 hyjin27@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