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2회 연속 ‘최우수 교원양성기관’ 선정~ 비수도권 유일 전 유형 A등급

2026-02-07 03:12

“5·6주기 2회 연속 최우수 평가로 교원양성 역량 입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양성과정 유형별 전 과정(교육과·교직과정·교육대학원)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5주기 역량진단에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전 과정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6주기까지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광주여대의 교원양성 체계와 교육 경쟁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5일, 사범대학 설치 대학과 미설치 대학 등 총 139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여대는 일반대학 교육과(유아교육과·초등특수교육과), 일반대학 교직과정(간호학과·미용과학과·상담심리학과), 교육대학원(미용교육전공)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운영, 실습형 교육, 교육환경, 교육성과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C등급 기관은 정원의 30% 감축, D등급 기관은 정원의 50% 감축, E등급 기관은 교원양성기능이 폐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반대학 교육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을 포함해 3,000여 명 규모의 교원양성 정원이 감축될 예정이다.

광주여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자체진단위원회 한민석 위원장은 “5주기에 이어 6주기까지 전 과정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교육환경, 교육성과 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원양성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예비교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은 “우리 대학이 운영하는 세 가지 양성과정이 2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임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요구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예비교원을 배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