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 비서관(영덕군수 출마 예정자)은 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사회 공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이어온 기부와 나눔, 재난과 위기 현장에서 보여준 실질적 지원 등 그동안 ‘보여주기’가 아닌 지속성과 실천으로 증명된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전 비서관은 지난 2018년부터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기부와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출판기념회에서 1억 원 기부 사실이 공개돼, 지역사회에 ‘말보다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관심을 끌며 그동안의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지역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손을 내미는 ‘현장형 나눔’을 이어왔다는 평가다.
실제로 조 전 비서관은 2021년 경북도의원 재직 당시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재난 상황에서도 직접 발로 뛰며 지원을 실천해 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조 전 비서관의 활동은 “지역과 공동체를 묵묵히 지탱해 온 신뢰의 축”이라는 평가와 함께 소개됐다.
조 전 비서관은 수상 소감에서 “상을 받기 위해 한 일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영덕에서 받은 사랑을 영덕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제 삶의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부와 봉사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어려운 순간에 ‘외면하지 않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가장 먼저 서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치는 말의 기술이 아니라 책임의 기술”이라며 “지역의 위기 앞에서 손을 놓지 않고, 주민의 삶을 지키는 방향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상식은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했으며, 1부 정기총회와 ‘웰니스 여가’를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 2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여성가족부 소속 법인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는 윤상현 국회의원 등 총 8명이 부문별 대상을 받았으며, 주최 측은 “가족과 공동체를 위한 실천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