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군 신광면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의 리더 그룹인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원, 경로당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광면은 지난 5일 면사무소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공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행정과 주민, 세대와 세대를 잇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찾아가는 이동반상회’를 통해 주요 군정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행정의 문턱을 낮췄다.
이어 진행된 ‘세대공감 2080 마음잇기’ 프로그램에서는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이 체조와 마사지를 함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다.
◆ 안전하고 풍요로운 지역 공동체
이날 교육에서는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 교육을 진행, 지역 사회 전체의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서혜련 신광면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