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복귀 않고 실종된 20대 병사 수색 끝에 극적 구조

2026-02-06 11:04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가족에게 인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휴가를 마친 뒤 소속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실종된 20대 병사가 경찰의 수색 작업 끝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휴가를 마친 뒤 소속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실종된 20대 병사가 경찰의 수색 작업 끝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휴가를 마친 뒤 소속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실종된 20대 병사가 경찰의 수색 작업 끝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휴가 복귀 예정이던 20대 병사 A 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20대 병사, 수색 끝에 극적 구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 당국과 함께 20대 병사 A 씨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 이후 A 씨는 수색 시작 4시간 만인 다음 날 새벽 2시쯤 북한산 둘레길 인근 전망대에서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는 신변을 비관해 전망대로 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즉각적인 조치로 20대 병사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가족에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최근 극단적 선택 시도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상태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우울감은 의지 부족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감정이라는 점을 받아들이는 것이 회복의 출발점이다. 혼자 견디려 하기보다 가족이나 친구,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감정의 무게는 줄어든다.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가벼운 운동은 뇌의 리듬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햇빛을 쬐는 짧은 산책도 기분 개선에 효과적이다. 일상에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하나씩 해내는 경험은 무력감을 낮추고 자존감을 회복하게 한다.

또한 우울이 오래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상담과 치료는 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