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완도군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방어막’이 한층 강화됐다. 완도군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사전 예방 활동을 마쳤다.
완도군은 지난 3일, 설 대목을 맞아 인파가 붐비는 전통시장과 여객선터미널, 빙그레시네마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위험 요인, 현장에서 바로 잡았다
이번 점검의 핵심은 ‘즉각적인 조치’였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한 사항이나 잠재적인 위험 요인에 대해 바로 보완 조치를 내렸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소방, 전기, 가스 시설의 작동 여부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 사각지대를 지우는 데 주력했다.
◆ 군민·귀성객 모두 안전한 연휴
이홍용 안전총괄과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만이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라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마음 편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