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정 새 엔진 황기연 부지사~ “광주·전남 대통합 기틀 다지겠다”

2026-02-05 17:42

5일 취임 일성으로 ‘통합’과 ‘AI·에너지 수도’ 강조… 도정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국비 확보 및 미래 산업 육성 특명… 행안부 출신 네트워크 활용 주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황기연 전라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취임 일성으로 ‘광주·전남 대통합’과 ‘AI·에너지 수도 도약’을 강조하며 도정의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예고했다.전라남도는 5일 황기연 신임 행정부지사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5일 도청 집무실에서 제44대 황기연 신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5일 도청 집무실에서 제44대 황기연 신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래 비전 실현의 ‘키맨’

황 부지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전남·광주의 역사적인 대통합과 AI·에너지 수도로의 대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전남도의 최대 현안인 행정통합과 첨단 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제44대 황기연 신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5일 집무실에서 인계인수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제44대 황기연 신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5일 집무실에서 인계인수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국비 확보·일자리 창출 전력

전남도는 황 부지사의 풍부한 중앙 부처 네트워크와 기획 능력이 국비 확보와 미래 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44대 황기연 신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5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4대 황기연 신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5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위기 관리 능력과 정무 감각을 바탕으로, 도민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