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항사업장 임직원,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동참

2026-02-05 13:45

동절기 혈액 수급난 돕기 위해 두 달 연속 헌혈 캠페인 실시
1월 포항양극소재실 및 음극재생산부에 이어 5일 본사 및 포항제철소내 사업장 임직원 동참

포스코퓨처엠 포항사업장 임직원들 헌혈/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포항사업장 임직원들 헌혈/포스코퓨처엠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포스코퓨처엠 포항사업장 임직원들이 동절기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두 달 연속 사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월 포항양극소재실 및 음극재생산부 임직원 56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5일에는 포항 본사와 포항제철소 내 사업장에서 6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에 그치지 않고 헌혈증도 기부해 따뜻한 생명나눔을 두 배로 실천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은 포항·광양·세종 사업장별로 수시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12월에는 강병진 사원이 헌혈 300회를 달성하며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기도 하는 등 혈액 부족 문제 해결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이번 헌혈 행사에 3대의 헌혈차를 지원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이재익 팀장은 “겨울철에는 헌혈 참여가 줄어들어 혈액 확보가 어려운 시기인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헌혈에 동참한 포스코퓨처엠 이현준 대리는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꾸준히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생명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