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전상철)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와 기계설비건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동신대에 9차 인재양성 활성화 지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4일 오전 11시 대정도서관 노마드2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지역 기계설비건설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계설비건설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의 스마트 건축기계설비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위한 협력 ▲교육지원 및 기술지도 ▲교재개발, 특강 및 자문 협력 ▲현장실습, 일학습병행, 산업체 연수를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 이수학생에 대한 취업 협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원사 임직원들이 동신대 광주‧나주‧목포한방병원을 이용할 경우, 우대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회원사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두 기관은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고, 동신대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건축학과, 소방안전학과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건축기계설비 융합전공을 개설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왔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2억4천2백만원의 발전기금을 동신대에 전달해 왔으며, 동신대는 이를 활용해 건축기계설비 전공 성적 우수 학생 220명에게 총 6,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전상철 회장은 2025학년도 2학기 장학금을 지원받은 건축학과 기현준 학생, 소방안전학과 김경락 학생, 외국인 유학생 판티엣닷 학생 등 학생 대표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동신대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은 “동신대학교의 교육적 성과를 믿고 10년 가까이 전문인재 양성을 지원해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더 큰 협력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하고 “특히 협회의 지원이 재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전공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있는데, 앞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실무형 인재양성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