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들어가기 쉬운 행정복지센터 조성한다”

2026-02-04 13:52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0곳 출입문 자동문으로 교체
1억8천만 원 투입, 교통약자 공공시설 접근성 대폭 개선

구미시 해평면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실 여닫이문.  / 구미시 제공
구미시 해평면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실 여닫이문. / 구미시 제공

[구미=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구미시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한 출입문 교체로 공공시설 접근을 대폭 개선한다.

시는 통행에 불편을 겪는 시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체 작업에 공사비 1억8천만 원을 투입해 여닫이문으로 설치된 20개소 31개 출입문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개선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서비스 이용에 따른 심리적 장벽도 낮춘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동문 설치로 휠체어 이용자와 임산부, 유모차를 동반한 시민 등 다양한 이용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동문 설치는 교통약자 시민의 공공시설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생활 밀착형 개선이다”며 “출입 환경 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