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RISE사업단, ‘G-ACT 아카데미 성과공유회’ 성료

2026-02-03 14:35

광주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위한 교육·연구 성과 공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RISE사업단이 1월 20일 조선대학교 IT홀에서 광주 문화예술·관광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된 ‘G-ACT(Art, Content, Tourism) 아카데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그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G-ACT 아카데미’는 광주의 문화예술·관광 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예술(Art), 콘텐츠(Content), 관광(Tourism) 분야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운영하는 지역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아카데미의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 모델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컬처공연기획학과 ▲국어국문학과 ▲역사문화학과 ▲음악교육과 ▲시각디자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서양화전공 ▲도자디자인전공 ▲실내디자인전공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공연예술무용학과 등 총 11개 학과가 참여했다.

참여 학과들은 한 학기 동안 운영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과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공유했다. 이를 통해 전공 간 연계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형 수업과 실습 중심 교육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관광공사, 광주문화재단, 호남신학대학교 등 컨소시엄 기관과 협력해 추진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 성과도 함께 소개됐다. 광주관광콘텐츠랩(G-LAB) 운영, 문화예술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켠왕 UNIV’ 프로그램 등은 지역 기관과 대학 간 협업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

한편, 조선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시민·대학·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광주광역시, 함께 그리다’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해당 토론회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논의하는 참여형 공론장으로 운영됐다.

신종호 조선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G-ACT 아카데미는 지역 문화예술·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 간 협업과 지역 연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