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지수 동반 랠리… 서학개미들이 챙길 수 있는 진짜 이득

2026-02-03 09:34

美증시 3대지수 일제히 상승, 다우산업 49000선 돌파

뉴욕 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2026년 2월 2일 거래에서 일제히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다우산업 지수가 1% 넘게 오른 가운데 나스닥과 S&P 500 지수도 동반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현지시간 2월 2일 기준 다우산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5.19포인트(+1.05%) 상승한 49407.66으로 집계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30.29포인트(+0.56%) 오른 23592.11을 기록했으며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37.41포인트(+0.54%) 상향된 6976.44로 거래를 마쳤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지수별 세부 현황을 보면 다우산업은 16시 20분 기준 49407.66을 기록하며 3대 지수 중 가장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다. 차트상으로는 장 시작 직후부터 11시 이전까지 수직에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낸 뒤 장 마감까지 고점 부근에서 변동성을 소화하며 상승분을 유지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6시 15분 기준 23592.11로 마감되었다. 오전 중 급격한 우상향 이후 11시를 기점으로 소폭의 등락을 반복했으나 전일 대비 플러스 권역을 안정적으로 지켜내는 모습을 보였다. S&P 500 지수 역시 16시 46분 기준 6976.44를 기록하며 장중 내내 견조한 흐름을 지속했다. 11시 이전의 강한 매수세가 장 후반까지 이어지며 시장 전반의 온기를 뒷받침했다.

이번 거래일의 특징은 3대 지수가 모두 시가 대비 높은 수준에서 종가를 형성했다는 점이다. 다우산업의 49000선 돌파와 S&P 500의 6900선 안착 등 주요 지수들이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하며 2월 초반의 시장 방향성을 제시했다. 각 지수는 장 마감 시점까지 큰 폭의 되돌림 없이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무리했다.

home 조희준 기자 choj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