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직접 소개한 '톱배우 명장면'으로 눈길 확 휩쓴 '한국 영화'

2026-02-03 09:50

명장면 & 명대사 3가지 공개!

화려한 도심을 배경으로 한 범죄 엔터테이닝 영화 ‘프로젝트 Y’가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은 장면들을 직접 공개했다.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극의 중심에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작품은 영화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과 강렬한 대사로 꼽힌 명장면 3가지를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영화 '프로젝트 Y' 메인 예고편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프로젝트 Y' 메인 예고편 장면 중 일부. / 유튜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는 화려한 도심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벼랑 끝에서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영화다. 작품 측은 3일 관객들이 열광한 명장면과 명대사 세 가지를 소개했다.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미선과 도경의 모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미선과 도경의 모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번째로 꼽힌 장면은 미선과 도경이 토사장(김성철 분)의 돈을 찾기 위해 묘지를 파헤치는 파묘 신이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돈이 숨겨진 장소를 찾아 파묘를 진행하고, 현금 7억 원이 담긴 돈가방을 발견하며 환호한다. 하지만 도경이 기대고 있던 삽이 바닥의 무언가를 건드리면서 상황은 달라진다.

도경이 “밑에 뭐가 더 있는데?”라고 말한 뒤 음악과 함께 금괴가 드러나며 사건의 규모가 커지고, 영화의 전개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더한다. 한소희는 이 장면에 대해 “파묘 신을 기점으로 영화의 흐름이 바뀌니까 디테일을 많이 살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황소의 모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황소의 모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가영의 모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가영의 모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번째는 토사장의 오른팔 황소(정영주 분)가 금괴를 손에 쥔 가영(김신록 분)과 처음 마주하는 장면이다.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와 변신이 돋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테이블 위에서 가영을 내려다보는 황소의 분위기와, 이에 맞서 얼음을 씹어 삼키며 “네 주인한테 데려가”라고 말하는 가영의 태도가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혔다. 정영주는 “김신록 배우의 눈을 너무 좋아하는데 눈을 쳐다보고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고, 김신록은 “짜릿하고 좋았다”며 얼음을 씹는 연기는 현장에서 만든 애드리브였다고 설명했다.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토사장의 모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토사장의 모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지막으로는 토사장이 트레드밀 위에서 러닝을 하는 장면이 선정됐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일상처럼 보이지만, 토사장의 냉혹한 면모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토사장은 돈과 금괴를 도둑맞은 사실을 알고 정보가 새어 나간 경로를 추적하며, 이를 흘린 이를 데려와 처단한다. 고통스러워하는 상대를 무표정하게 내려다보며 “갖다 버리세요”라고 말하는 대사는 토사장의 잔혹함을 보여주며 이후 전개에 긴장감을 더한다.

▼ 한소희·전종서 주연 ‘프로젝트 Y’, 검은돈과 금괴를 둘러싼 범죄 엔터테이닝 영화!

영화 '프로젝트 Y' 포스터.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포스터.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주연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Y’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이환 감독이 연출한 범죄 엔터테이닝 작품으로,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인물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극한의 선택 앞에 선 인물들이 사건에 휘말리며 전개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긴장감 있는 상황과 인물 간의 관계를 따라간다.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프로젝트 Y' 스틸컷.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작품에서 한소희는 ‘미선’ 역을, 전종서는 ‘도경’ 역을 맡아 이야기를 이끈다. 두 사람은 극 중 친구 사이로 등장하며, 위기의 순간에서 함께 움직이는 인물로 설정됐다. 김성철은 토사장 역으로 출연해 주요 갈등을 형성한다. 정영주는 토사장의 오른팔인 황소 역으로 등장하며, 김신록은 가영 역으로 합류해 극의 흐름에 변화를 더한다.

‘프로젝트 Y’는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는 사건 속에서 갈등이 확대되는 구조로 전개된다. 영화는 검은돈과 금괴를 둘러싼 상황이 이어지며 등장인물들의 선택과 행동이 사건의 방향을 바꾸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프로젝트 Y’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프로젝트 Y’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ome 김현정 기자 hzun9@wikitree.co.kr